시아버지가… 제 생.
리.혈을 먹는다네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정말 말도 안되는 끔찍한 사연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작성자 A씨는 결혼한지 일년된 새댁이고 남편과는 동갑이며 외동이라고 했다.
어느 날 시댁에서 식사를 하고 시어머니가 갑자기 아이에 대해 묻더니 귓속말로 생리 여부에 대해 물었다.
그러더니 자신은 폐경이 왔다더니 말을 꺼내다가 시아버님이 요즘 몸이 안좋아 태반을 먹다보니 좀 좋아지는 것 같다고 하더니 매일 먹기에 부담스러워서 피를 먹으면 좋다진다는 소리를 듣고는 한번도 임신을 안한 여자의 ‘생리’를 먹으면 더 좋다고 생리가 고영양이라며 어필을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말을 듣자마자 시아버님이 자신의 생리를 먹는 상상을 하고 구역질이나면서 화가 치밀어 올라 남편을 데리고 뛰쳐나왔다고 한다.
그렇게 상황 설명을 하기 시작했다.
남편은 처음에 믿지 않았고 A씨는 남편에게 시아버님이 태반도 드신다고 했고 자신의 생리까지 먹는다고 하셨다며 설명했다.
이에 작성자는 시댁과 연 끊을 생각을 하고 있다고하면서 끔찍한 심경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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