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히 화난 서산 돼지찌개집
골목식당에 출연했던 서산 돼지찌개집이 억울함을 호소하는 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처음에 골목식당 하게끔 해주지를 말던가
내가 진짜 자살해서 죽어줘야 골목식당에 이런 사람이 안 나타려나 .. 그랬네
내가 자살해서 죽어줘야 하나?
내가 유서 써 놓고 죽어줘야 골목식당이 없어지나 그 소리까지 다 했다니까
한꺼번에 다 들어와서.. 손님처럼 위장해가지고
아닌 건 아니라고 그래야지 어떻게 사람이 거짓말을 해
근데 평일엔 손님이 많지도 않은데 음식을 많이 해놓으면
그리고 주말에는 손님이 많다 보니까 반찬도 더 신경써서 하나라도 더 해주고 그랬지
앞서 17일 방송된 돼지찌개집은 백종원과 약속한 것들을 지키지 않고 있었는데, 주방 한편에는 미리 준비한 뚝배기와 돼지고기, 재료가 함께 담겨있었고 결국 백종원이 “돼지 냄새가 지독하다”고 혹평했다.
그러자 정육점 탓으로 돌려 많은 시청자들에게 분노를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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