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자가 격리가 이어지며 집에서 취미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넷플릭스’로 볼만한 작품을 찾고 있다면, 여름 밤에 보기 좋은 화끈한 작품들은 어떠한가?
본능을 끌어올린다는 강렬한 19금 인기작들을 소개한다.
#1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10대들의 솔직하고 진솔한 성 이야기를 다뤘다.
소심한 소년 오티스가 아웃사이더인 소녀와 함께 섹스 상담소를 여는 내용이다.
파격적이고 솔직하며 때때로는 귀여운 10대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2 러브
벌써 시즌3까지 나왔을 만큼 확고한 팬층이 있는 드라마다.
실제에 가까운 묘사로 큰 주목을 받았다.
각 에피소드가 2~30분 분량으로 짧아 보기에도 부담없다.
#3 베르사유
프랑스 절대왕정 시대인 루이 14세와 첩들의 관계를 다뤘다.
실제 프랑스 베르사유 궁정에서 촬영되어 그 시대상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더불어 수위가 강하니 친구, 가족과 시청을 피해야 한다.
#4 엘리트들
스페인 드라마로 최상류층 아이들이 다니는 사립 학교를 배경으로 했다.
10대들의 과감한 사랑, 질투, 복수 등 강렬한 감정들을 그리고 있다.
또한 다소 문란한 장면들이 등장해 파격적인 화제를 모았다.
#5 튜더스
악명 높은 영국 군주 헨리 8세의 인생을 다뤘다.
영국 왕정의 화려함과 스캔들이 재현되어 있다.
로맨스 이외에도 고문과 처형 장면들도 가감없이 나오니 주의하자.
#6 스파르타쿠스
투기장에서 잔혹한 죽음을 맞을 운명이었던 트라키아의 전사 스파르타쿠스가 노예 검투사로 부활한다는 내용이다.
거의 매 에피소드마다 성관계 장면이 등장해 ’19금’ 드라마 매니아들에게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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