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디자인에 뛰어난 보안력을 뽐내는 애플의 ‘아이폰’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이 알려졌다.
대한민국에도 많은 이들이 아이폰을 사용할 만큼 이미 애플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IT기업이다.
그래서인지 애플도 ‘보안’문제에 있어서는 그 누구보다 최강임을 자부했는데 최근 아이폰의 ‘이 기능’때문에 스토킹까지 당하는 사례들이 생겨나고 있다.
아이폰은 사진을 찍으면 자동적으로 사진에 ‘시간과 장소’가 함께 저장된다.
그런데 이 기능이 평소 SNS를 자주사용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위험할 수 있다.
왜냐하면 내가 찍은 사진에 ‘시간과 장소’가 저장되고 내가 그 사진을 인터넷에 업로드하면 그 인터넷을 통해 다운받은 사람이 내가 찍은 사진에 들어있는 ‘정보’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A가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고 A의 SNS에 올렸으면 B가 A의 SNS를 보고 사진을 다운받으면 A가 사진찍은 장소와 시간을 B가 다운받은 사진을 통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한국에서도 이 SNS를 통해 한 여성이 남성에게 지속적인 스토킹을 당한 사례도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이 기능을 끄는 것은 아주 간단하다.
카메라앱에 들어가서 위치정보에 접근을 못하게 막거나 아니면 SNS에 올릴때 사진을 캡쳐해서 올리면 된다.
또한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트위터나 인스타그램 같은 경우는 다행히 자동으로 해당 정보를 지워준다고 하니 안심해도 될것같다.
그리고 최근에 나온 갤럭시도 해당 된다고 하니 갤럭시도 한 번 씩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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