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취객으로 인한 폭행사고로 또 한명 무고한 피해자가 발생했다.
피해자는 바로 모델 ‘정담이’씨로 과거 효리네 민박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그녀는 청각장애인으로 잘 듣지 못하는데 제보자에 따르면 정담이씨가 지난 달 21일 수유역을 지나다 한 여성과 부딪혔다고 한다.
가방이 누군가에게 부딪히는 소리를 듣지 못한 정담이씨는 그냥 지나갔는데 가해자가 술에 취해 정담이씨를 따라와 머리채를 잡고 바닥에 내동댕이 쳤다.
그 와중에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청각장애 X”이라는 모욕적인 언어도 내뱉으며 계속해서 그녀의 머리를 가격했고 이에 놀란 정담이씨는 일행들과 도망갔지만 가해자는 지속해서 쫓아왔다.
결국 경찰에 신고해 가해자는 경찰에 체포되었지만 경찰도 발로차는 등 충격적인 행동을 보였다.
이후 대학병원 응급실로 간 정담이씨는 뇌진탕 진단을 받았으며 지금은 휴식을 취하며 가해자를 고소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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