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BJ 철구가 방송도중 급하게 방송을 종료했다.
철구는 이 날 강원도 흉가체험을 하기 위해 방송을 키고 강원도 흉가로 들어갔다.
그러던 중 폐가에서 한 무리의 남성들을 마주치고 장난끼가 발동한 철구는 그들에게 몰래 다가가 소리를 질러 놀래켰다.
이에 화가 난 남성들의 무리는 쇠파이프를 들고 철구에게 다가오기 시작했고 철구는 도망쳐 숨었다.
그들은 계속 건물을 부수며 철구에게 나오라고 소리쳤고 이를 보고있던 시청자들이 경찰에 신고를 했다.
경찰에 신고를 한 즉시 철구가 급하게 방송을 종료해 시청자들이 걱정했지만 이후 철구는 자신의 공지에 걱정하지 말라고 상태를 업데이트 했다.
다음날인 8일 철구는 방송을 통해 그 날 있었던 일에 대해서 설명했는데 “방송을 끄고 철구라고 알려 남성들이 팬이라고 하며 사진을 찍고 훈훈하게 마무리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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