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등학교 3학년 확진자가 롯데월드를 방문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 학생은 코로나 19 확진판정이 나오자마자 롯데월드에 연락을 취해 추가 대규모 감염을 막았다.
하지만 자신이 등교 했던 ‘원묵고등학교’ 고3 학생들이 전부 검사를 받는 것을 봐야했다.
그런데 최근 서울시 교육청때문에 너무 불안하다는 누리꾼들의 불만이 제기되었다.
바로 원묵고등학교가 3일간만 문을 닫고 다시 정상등교를 시작한다는 방침을 내놓았기 때문인데 원묵고는 주변에 초·중·고 모든 학교가 밀집되어있고 심지어는 아파트 대단지들도 위치한 곳에 있는 학교다.
이에 주민들은 “2주간 자가격리도 아니고 고3학생들 중 또 확진자가 나오면 아이들이 등교하면서 서로 부딪혔을텐데 어떻게 하냐?” 라고 이야기 하며 불안감을 호소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교육부의 입장으로는 오는 10일 근처에 위치한 초등학교까지 전부 등교가 재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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