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미용실에서도 염색을 많이 하지만 시간과 돈을 절약하기 위해 집에서 셀프염색을 하기도 한다.
더 예뻐지기 위해, 분위기 전환을 위해 셀프 염색을 시도했다가 대참사를 맞이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영국 일간 메트로는 영국 헤이스팅스에 사는 로렌 우즈(Lauren Woods)라는 여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그녀는 시중에 파는 염색약을 사와 집에서 사용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얼굴에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얼굴이 심하게 퉁퉁 붓게된 것이다.
당장 병원으로 향한 로렌은 무려 7일동안 병원 신세를 져야했다.
함께 올라온 사진을 보면 너무 퉁퉁 부어 눈조차 제대로 뜰 수 없는 그녀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그녀의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셀프염색 함부로 하면 안되겠다”, “아 너무 고통스러웠겠다..”, “우리나라에도 염색 잘못했다가 부은 사람 있었던 것 같은데.. 남자분..”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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