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사 무차별 폭행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민식이법, 그리고 점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도로교통법으로 많은 운전자들이 예민해진 상태다.
그리고 많은 운전자들이 분노하는 대상은 다름 아닌 일명 ‘김여사’라고 면허가 있지만 운전실력은 면허가 없는 것만도 못한 실력을 가진 운전자들을 일컫는 말이다.
우리나라뿐만아니라 외국에도 김여사가 존재한다.
중국에서 한 여성운전자가 남성운전자에게 무차별적으로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폭행 영상이 먼저 올라온 가운데 해당 영상은 중국 전체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넘어진 여성 운전자를 무차별적으로 발길질했고 특히 얼굴에 집중적인 폭행을 가했다.
병원에 입원한 여성운전자는 뉴스와의 인터뷰서 “제가 앞에서 차선을 바꾸기는 했지만, 잘못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라고 했다.
사건의 전말은 여성운전자가 차선을 바꿨다는 이유로 폭행이 일어났다는 것인데 남성운전자 차량의 블랙박스가 공개되면서 남성운전자를 옹호하는 여론이 생기게 됐다.
여성운전자가 수 차례 위협 운전을 했으며 그 결과 여러 번 사고가 날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