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의 아들 민이가 사랑을 표현하는 귀여운 방법이 공개됐다.
지난달 30일 KBS2 ‘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작진 측은 5월 1일 방송되는 27회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윤아 모자의 러블리한 아침 일상이 담겼다.
이날 오윤아는 일어나자마자 아들 민이를 위한 밥상 차리기에 돌입했다. 오윤아가 요리에 집중하고 있을 때 민이도 눈을 뜨고 거실로 나와 엄마와 사랑 넘치는 아침 인사를 했다.
이후 앞선 방송에서 자신의 우유병 뚜껑을 대신 열어준 카메라 삼촌에게 다가가 애틋하게 포옹을 했다. 그리고는 다른 카메라 삼촌들과도 뜨거운 포옹을 이어갔다.
이는 발달장애를 앓고 있어 말이 서툰 민이가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알려졌다.
민이의 러블리한 아침인사를 받은 카메라 삼촌들은 물론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편스토랑 출연진도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민이 표현법이 너무 사랑스럽다”,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