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모습 보니 더 보기 좋습니다”
29일 정은경 본부장이 5/1~ 7 까지 어린이 주간을 위해 어린이 기자단과 함께 브리핑을 실시했다.
이 브리핑은 중앙 방역 대책 본부의 추진으로 열리게 되었다.
이날 어린이 기자단은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비디오로 질문을 하고 정은경 본부장이 대답을 하는 식으로 진행했다.
어린이 기자단은 나이가 무색하게 (?) 날카로운 질문들을 내던졌다.
어린이 기자단은 정 본부장을 향해 “코로나 19 가운데 씽씽이는 타도 되나요?” “코로나 바이러스는 얼마나 작습니까?” “생일에 생일 파티는 하면 안되는 것입니까?” 등등의 질문을 던졌다.
정은경 본부장은 이런 귀엽고도 날카로운 질문을 한 기자단들에게 뿌듯한 미소를 지어주며 질문 하나 하나에 성심성의껏대답을 해줬다.
한 어린이 기자는 정은경 본부장을 향해 “어떻게 하면 정 본부장님 같은 사람이 될 수 있나요?”라는 질문을 했고, 이 질문은 정 본부장을 환하게 웃게 만들었다.
정 본부장은 “질본에는 많은 사람들이 소속되어 있다. 학생이 질본에 관심을 가져주고 일하고 싶다고 말해주어 너무 고맙고 뿌듯하다. 어떤 공부를 하던 기회는 다양하게 주어질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답했다.
다른 한 어린이 기자는 정은경 본부장을 향해 “생각지도 못 했는데, 가장 힘들었던 사건이 있었나요?” 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정 본부장은 “어렵다”라고 말하며 미소를 짓고는 이내 “질문대로 ,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이 가장 나에게 힘들었던문젠 것 같다” 라고 대답했다.
이어 그녀는 “ 코로나 바이러스가 언제 종식이 될지, 이와 같은 큰 유행병이 언제 다시 나타날 것 같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며 , “어려운 질문들이다. 항상 새로운 것들이 생겨나는데, 이에 맞춰 지식을 쌓아야하고 그 상황에 맞는 방침들을 맞춰나가는 것이 어려운 문제인 것 같다” 라고 말했다.
오랜만에 정은경 본부장을 미소짓게 만든 것은 바로 , 어린이 기자단의 순수한 마음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