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키에 길쭉길쭉한 몸매가 매력적인 배우 이다희.
그런데 그에게도 남모를 고충이 있었다.
과거 JTBC ‘아는형님’에는 이다희, 한현민이 출연했다.
이다희는 176cm로, 여배우 중에서도 남다르게 큰 키를 자랑한다.
이에 이다희는 “촬영 중 키스신을 위해 다리를 벌려 ‘매너다리’를 하기도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키가 커서 불편한 점이 없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그는 연애 시절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워낙 큰 키를 자랑하는 그기에 가끔 힐을 신고 싶을 때 힐을 신고 나가면 남자친구들이 눈치를 준다는 것이다.
이에 207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서장훈은 “20cm 힐을 신고 오라”고 밝혀 이다희는 ‘심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둘이 다니면 완전 거인 커플일 듯”, “그래도 큰 키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