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 예능프로그램에서 윌리엄의 갑작스러운 질문이 화제가 됐다.
해당 방송에는 크리에이터 연습생 ‘펭수’가 특별출연했다.
펭수와 놀던 윌리엄은 갑작스럽게 “고추가 왜 까매?”라고 질문했고 돌발상황에도 능숙한 대체가 돋보였던 펭수조차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아무 것도 모르는 순수한 아이들의 행동이 때론 어른들을 크게 당황시킨다.
또한 어른들의 눈에만 당혹스럽게 보이는 이 행동들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설명하기도 매우 어렵다.
보자마자 ‘헉’ 하는 감탄사를 내뱉을 수밖에 없는 아이들의 사진들을 모아보았다.
#1. 우연한 사고
#2. 굳이 왜 거기…
#3. 동생의 어마어마한 스펠링 실수
(cum은 영어 속어로 ‘사정하다’라는 뜻)
#4. 남동생이 공룡 꼬리를 잘못 입었다.
#5. 조카가 부활절에 만든 에그타워
#6. 딸이 팬케이크를 굽다 만들어 낸 걸작
#7. 6살 짜리 아들이 “골든티켓을 찾았어!”라고 소리 지르며 들고 다니던 것의 정체
#8. 목욕 중 ‘낚싯대’들을 발견했다는 아들의 말에 확인해보니…
#9. 마네킹이라 다행이야…
#10. 딸이 공주님들과 사진을 찍을 때마다 곤란해지는 엄마
#11. 여동생이 아빠의 이마에 상어를 그렸는데…
#12. 남동생의 옛날 사진을 발견했다
#13. 딸아이는 왜 이 줄넘기를 학교에 가져가면 안 되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14. DJ가 꿈이라 턴테이블을 그려서 연습하길 즐기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