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가 영상 촬영을 위해 입었던 바니걸 코스프레 의상이 판매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25일 유튜버 우마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판매완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우마가 영상을 촬영할 당시 입었던 바니걸 코스프레 의상이 정렬된 상태로 놓여있었다.
앞서 지난 14일 우마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 점의 행복.(ft.리도동동.)”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우마가 바니걸 코스프레 의상을 입은 모습과 이를 본 남성이 침을 뱉는 듯한 장면이 담겨있다.
우마가 입었던 의상이 판매됐다는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사진 한 장으로 화나는 건 처음이다ㅋㅋㅋ”, “사이즈 상 여성이 구매한 건 아닌 거 같은데…”, “도대체 왜, 어떻게 쓰려고 산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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