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쇼핑몰 주차장에서 73세 할머니가 충격적인 사고를 내 화제가 되고 있다.
73세 할머니가 브레이크 위치를 착각해 액셀을 밟은 실수를 했기 때문이다.
다행히 해당 사고로 목숨을 잃은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HK01은 호주 허스트빌에 있는 웨스트필드 쇼핑몰 주차장에서 벌어진 사고 소식을 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호주에 사는 73세 여성이 혼다 시빅을 몰고 주차장에 진입했다가 주차 자리를 찾던 중 브레이크 위치를 착각해 액셀을 밟으면서 사고를 냈다.
그렇게 여성은 자기 차로 하얀색 벤츠를 덮쳐버렸고, 해당이 사고로 신원을 알 수 없는 5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가벼운 부상만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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