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커뮤니티핫이슈

50년전 ‘하얀 라면’만 있을 때, ‘고춧가루’ 넣자고 해서 ‘빨간 라면’ 탄생하게 한 대통령

{"subsource":"done_button","uid":"194F45FB-778D-40DF-AB5C-0AD417C35E51_1602628537449","source":"other","origin":"gallery","sources":["326138988103211"],"source_sid":"194F45FB-778D-40DF-AB5C-0AD417C35E51_1602629196173"}


1963년 처음으로 탄생한 ‘삼양라면’. 맨 처음 시작은 현재처럼 빨간 색의 라면이 아니라 하얀 색이었다.

 

ADVERTISEMENT

이런 라면을 현재와 같이 만든 사람이 있다.

 

Google

 

바로 박정희 대통령이다.

 

ADVERTISEMENT
Google

 

평소에 라면을 즐겨 먹던 박정희 대통령이 삼양라면에 연락을 취해 “한국인들은 얼큰한 것을 좋아하니 고춧가루를 넣은 라면을 개발하면 어떻겠소”라고 이야기했다.

ADVERTISEMENT

 

Google

 

이를 들은 삼양라면 측은 대통령의 제안을 받아들여 얼큰하고 매운 라면 개발에 착수, 현재의 라면을 만들었다.

ADVERTISEMENT

라면 업계들 또한 ‘빨간 라면’을 만들게 되었고 또한 소고기 스프 또한 가미해 지금의 라면이 탄생하게 되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상에나”, “원래 라면이 하얀 색이었다니”, “칭찬해 대통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