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처음으로 탄생한 ‘삼양라면’. 맨 처음 시작은 현재처럼 빨간 색의 라면이 아니라 하얀 색이었다.
이런 라면을 현재와 같이 만든 사람이 있다.
바로 박정희 대통령이다.
평소에 라면을 즐겨 먹던 박정희 대통령이 삼양라면에 연락을 취해 “한국인들은 얼큰한 것을 좋아하니 고춧가루를 넣은 라면을 개발하면 어떻겠소”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삼양라면 측은 대통령의 제안을 받아들여 얼큰하고 매운 라면 개발에 착수, 현재의 라면을 만들었다.
라면 업계들 또한 ‘빨간 라면’을 만들게 되었고 또한 소고기 스프 또한 가미해 지금의 라면이 탄생하게 되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상에나”, “원래 라면이 하얀 색이었다니”, “칭찬해 대통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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