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트로 효과를 봤다는 한 누리꾼의 사연이 주목받고 있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스쿼트 시작하고 3주, 처음으로 어제밤 와이프와’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게시글 작성자 A씨는 “이거 효과 있다”며 “저희가 거의 연례행사 수준으로 치룬다. 40 넘어서 좀 약해졌다. 참으로 남자로서 수치스러웠다”고 전했다.
이어 “남자분들 혹시 도중에 힘 떨어지시는 분들, 스쿼트 시작하라. 당장 시작하라. 끝까지 기죽지 않고 에너자이저가 된다”고 찬양했다.
실제로 스쿼트는 발기의 지속력과 강직도에 도움을 준다.
스쿼트 운동이 허벅지 근육을 단단하게 만들어 주어 음경으로 가는 혈류량을 늘려주기 때문이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이왕 움직이시는 김에 런지도 추천합니다”, “가족끼리 그러는 거 아닌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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