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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호, 팬들에게 제대 기념으로 술 사준다고 했다가 벌어진 일


2PM 준호의 센스있는 반응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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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트위터에는 ‘이준호 제대기념 모임. 오빠 술값 내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JYP 엔터테인먼트

2PM 이준호의 팬들은 그의 제대를 축하하며 소규모 모임을 가졌다.

이를 확인한 준호는 “그럴까?”라고 트위터를 통해 대꾸했다.

트위터

팬들은 “미안해요. 저희 4명이라 오빠 못와요”라며 준호를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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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는 “그럼그럼. 방역수칙 잘 지키고!”라고 대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트위터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저 무심한 반응 때문에 더 설레는듯”, “준호는 진짜 데뷔 때부터 십몇년이 지난 지금까지 팬들한테 한결 같이 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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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엔터테인먼트

한편 2PM 준호는 멤버 중 마지막으로 지난 20일 제대를 했다.

인스타그램

이로써 2PM 멤버들은 전원 군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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