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연예인
성우로 일본에서활동하고 있는 나루미 루나(25)가 양다리 및 불륜 의혹에 휩싸여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8일 일본 트위터에는 익명 계정이 개설됐는데, 해당 계정에선 일반인 여자 A씨가 나루미 루나와 전 남자친구의 관계를 폭로한다고 밝혔다.
해당 계정에 따르면 나루미 루나는 유명 사업가와 게임 유튜버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쳤다고 주장했다.
A씨는 “나루미 루나가 사귀던 사업가는 유부남이었으며 3년 간 관계를 이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나루미 루나는 양다리를 걸치던 게임 유튜버를 선택했지만 이내 변심하고 다시 사업가와 사귀려고 했다. 사업가는 나루미 루나와 헤어진 후 나와 사귀고 있던 사이였다”고 폭로했다.
또 나루미 루나와 사업가로 추정되는 남자의 사진, 대화 내용 등을 트위터에 올리면서 “나는 사업가가 유부남인 걸 몰랐다. 더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당 사실을 폭로하게 됐다”고 폭로했다.
해당 사진에는 나루미 루나가 사업가인 남자와 함께 목욕 가운을 입고 데이트를 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었으며, 대화 내용에도 피임약과 성관계와 관련된 대화 내용 등이 있었다.
현재 해당 폭로에 대해 나루미 루나 측은 구체적인 사실 확인은 하지 않았으나 나루미 루나의 소속사인 스타더스트에서는 지난 15일 건강상의 이유로 나루미 루가가 당분간 활동을 중지한다는 공지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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