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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사람들

‘네 쌍둥이’ 임신 후유증을 공개한 23살 엄마.jpg

도린 칭 페이스북


네 쌍둥이를 품은 엄마의 배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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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 사는 도린 칭(Doreen Ching, 23)은 네 쌍둥이를 임신했을 때 생긴 튼살을 공개하며 이 세상의 엄마들을 응원했다.

 

도린 칭 페이스북
도린 칭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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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면 어머니는 위대하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칭은 21세의 나이에 아들 셋과 딸 하나의 네 쌍둥이를 출산했다.

 

도린 칭 페이스북
도린 칭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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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명을 한번에 품은 배는 이제는 튼살이 가득하다.

 

피부는 늘어졌고, 흉터처럼 자국이 남아있다.

 

도린 칭 페이스북
도린 칭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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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분만실을 나오던 칭은 당시 자신의 피부를 확인하고 펑펑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남편에게 배를 돌려달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도린 칭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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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칭은 네 명의 아이들을 키우며 엄마의 위대함을 깨닫는 중이다.

 

칭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튼살 흉터는 사라지지 않겠지만, 나는 여전히 비키니를 입을 수 있다”며 “엄마는 완벽하다. 모든 아내와 엄마, 여성을 존중해달라”는 메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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