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중고나라’라는 네이버 카페를 통해 중고거래를 하고 있다.
중고나라는 안쓰는 물건을 올려서 사고 파는 사이트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왔다.
중고나라가 많은 사랑을 받게 되자, 점차 중고 거래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해 이시언이나 슬리피 같은 유명 연예인들도 중고거래를 하는 장면이 TV에 나오기도 했다.
점차적으로 중고 거래가 늘다보니 생각지도 못한 황당하고 웃긴 에피소드들이 발생하고 있다.
중고거래의 묘미는 ‘밀고당기기’이기 때문에 사는 사람은 싸게사려고 네고하고 파는사람은 비싸게 파려고 하는 과정에서 재밌는 에피소드들이 많이 생기는 것이다.
가끔 ‘쿨매물’이라고 해서 좋은 거래가 생기면, 예약이 폭발하기도 하고 예약했다가 취소도 했다가 사기꾼인지 아닌지 걱정되는 마음으로 택배거래 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발생되고 있다.
사이트 안에서 여러가지 일이 발생하는 중고나라의 재미있는 중고 거래 레전드 급 에피소드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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