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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단계 일주일 연장되며 ‘파바+배라+뚜쥬+설빙’에서도 매장 내 섭취 ‘금지’됐다


정부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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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계 일주일 연장을 발표하면서 일부 강화된 조치를 내놨다.

 

이에 따라 프랜차이즈 카페에 이어 프랜차이즈 제과제빵점, 아이스크림, 빙수전문점도 매장 내 섭취가 금지되고 포장 및 배달만 가능하다.

동아일보

4일 오후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13일까지 일주일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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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중대본이 발표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는 오는 6일에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13일까지로 연장됐다.

YTN

또한, 박 장관은 이날 기존 포장과 배달만 허용하는 카페의 범위를 프랜차이즈형 제과제빵점과 아이스크림점까지 확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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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파리바게트’, ‘뚜레주르’, ‘배스킨라빈스’, ‘설빙’ 등 프랜차이즈 매장도 앞으로 포장 및 배달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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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박 장관은 “다수 사람들이 장시간 밀집하는 특성의 카페와 유사하다는 의견을 반영한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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