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국제사람들

허리케인 피하라고 동물에게 집 열어준 멕시코 남성 (사진 13장)


남성은 허리케인을 피하기 위해 기꺼이 동물들에게 집을 제공했다.

ADVERTISEMENT

 

지난 7일(현지 시각) 멕시코에서 동물보호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리카르도 피멘텔은 허리케인 델타의 상륙을 앞두고 자택의 문을 열었다.

tierradeanimales
tierradeanimales

그는 ‘티에라드 애니멀스’라는 동물 보호구역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ADVERTISEMENT

 

허리케인이 상륙하는 동안 모든 동물들이 대피소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tierradeanimales
tierradeanimales

또한 대피소 건물이 허리케인 방지 시설이 아니었기 때문에 위험할 가능성이 있었다.

ADVERTISEMENT

 

피멘탈은 동물들을 위해 결단을 내렸다.

point 23 |
tierradeanimales
point 89 |
tierradeanimales

그는 “허리케인 델타가 칸쿤에 상륙한다고 하기에 아무런 보호를 받지 못하는 동물들을 발견하는 대로 일단 집으로 대피시켰다”고 전했다.point 225 | 1

ADVERTISEMENT

 

이어 “최소 300마리 이상인데 얼마나 더 있고 어떤 동물이 더 있는지는 나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tierradeanimales
tierradeanimales

피멘탈의 집에는 개와 고양이, 닭 등을 포함해 약 300마리의 동물들이 찾아왔다.

ADVERTISEMENT

 

청년의 빠른 결단 덕분에 동물들은 무사히 몸을 피할 수 있었다.

tierradeanimales
tierradeanimales

한편 멕시코에 상륙한 허리케인 델타는 2020년 10월 12일에 소멸되기까지 시속 175km 강풍으로 대규모 피해를 주었다.

ADVERTISEMENT
point 0 |
tierradeanimales
point 66 |
tierradeanimales

point 132 |

ADVERTISEMENT

point 0 |

tierradeanimales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point 103 | 1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