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구 비서 면접에 참가한 BJ가 화제다.
지난 12일 아프리카TV BJ 완소리는 팬들과 소통 방송을 진행했다.
앞서 11일 BJ 철구의 비서 면접에 참여한 지 하루만에 진행된 생방송이었다.
이날 자칭 철구의 팬들은 완소리의 방송에 찾아와 응원과 함께 별풍선을 선물했다.
하루 동안 완소리가 받은 별풍선은 총 10만 개에 달했다.
현금으로 환산했을 경우 하루만에 약 1,000만 원을 받은 것이다.
완소리는 철구가 진행한 비서 면접에서 국악과 댄스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참가자 중에 가장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현재 완소리는 비서 채용 결승전에 진출한 상황이다.
한편 BJ 철구는 채용 즉시 별풍선을 10만 개 지급한다는 조건으로 여비서 공고를 냈다.
철구의 팬들은 “철구가 부조건 완소리를 뽑을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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