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는 해도 해도 늘 어렵기 마련이다.
이전 연애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기도 하고,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관계가 흘러가기도 한다.
연애도 자신의 일도 완벽히 해내는 여자들의 특징 10가지를 모아보았다.
안 풀리는 연애에 고민하고 있다면, 혹은 좋은 여자를 만나고 싶은 남자라면 주목해보자.
#1. 자기 삶이 있는 사람
자신의 일에 애정이 있고 혼자만의 시간을 잘 누릴 줄 아는 여성은 연인의 시간에도 공감하고 이해해 줄 수 있다.
한시도 빼놓지 않고 붙어있어야만 하는 연애는 대부분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
#2. 연인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사람
소위 말하는 ‘후려치기’는 단점을 부각하거나 비하하는 말로 상대의 자존감을 깍아내리는 행동을 말한다.
당연하게도 남자든 여자든 이런 행동은 좋은 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주변 사람을 앞에서든 뒤에서든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은 연인도 자신과 동등한 존재로 인정할 줄 안다.
#3. 시험하지 않는 사람
상대의 애정을 자꾸만 확인하려는 것은 자기 스스로에게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근본적인 자존감의 부족은 상대의 애정으로 채워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계속해서 상대를 시험하고 애정을 확인하는 행동은 자신과 상대 모두를 지치게 할 뿐이다.
#4. 먼저 사과할 줄 아는 사람
연인 관계에서만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먼저 사과할 줄 아는 여자는 관계를 극단으로 악화시키지 않는다.
상대를 정말 사랑한다면 자신의 자존심을 때론 굽힐 줄도 알아야 한다.
#5. 쉽게 헤어지자고 하지 않는 사람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잘못한 상황이 아니라면 이별은 두 사람이 함께 이야기 해야 하는 진중한 문제이다.
순간적인 감정에 휩싸여 쉽게 이별을 이야기 하는 사람은 상대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것이다.
#6. 자기 삶에 열정이 있는 사람
자신의 일에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여자는 상대가 자신을 위해 삶을 포기하길 바라지 않는다.
그 대신 상대도 각자의 꿈과 인생을 잘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응원하고 북돋워준다.
이런 연인 관계야말로 건강하고 바람직한 관계일 것이다.
#7. 연인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
현명한 여자는 상대의 취향이나 가치관을 자기 취향에 맞게 바꾸려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
당연히 갈등도 줄어들 것이고 서로 간의 관계도 돈독해질 것이다.
#8. 힘들 때 의지가 되는 사람
일방적으로 기대고 받아주는 관계는 쉽게 지쳐버린다.
늘 듬직해 보였던 연인도 힘든 순간이 생길 수 있고, 그 때 기댈 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되어보자.
#9. 고마워 할 줄 아는 사람
고맙다는 말을 하지 않는 게 도도해 보인다고 생각하는 사람과는 긴 관계를 이어나가지 않는 편이 좋다.
상대를 존중한다면 고마운 순간 아낌 없이 그 감정을 표현할 줄 알고, 타인의 배려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10. 믿을 줄 아는 사람
신뢰는 관계의 기본이다.
상대방을 믿지 못해 늘 의심하고 SNS를 감시하려는 사람은 두터운 관계를 유지하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