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2시간씩 ‘공부 브이로그’ 찍어 올리던 공시생 1년 후 결말 (영상)

매일 꾸준히 공부 브이로그를 찍어올린 유튜버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유튜버 ‘Haema 해마’는 자신의 채널에 ‘공무원 최종합격 발표. 최종합격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2년 8개월을 성실하게 버틴 공시생의 합격 순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앞서 해마는 약 10개월동안 하루 11시간 55분씩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자신이 공부하는 것을 사람들에게 공개하며 시간을 어기지 않고 사람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누구보다 성실하게 공부했던 해마의 모습을 알고 있던 구독자들은 진심으로 합격을 축하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3년동안 너무 힘들었겠다.point 104 |

대단해”, “하루 12시간 순공이 가능하냐”, “제가 다 눈물 나네요”, “함께 공부했던 시간들 잊지 못할 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101 | 1

한편 해마는 “앞으로도 간간이 소식 올리겠다”며 유튜브 활동을 이어갈 것임을 알렸다.

해마의 합격 순간은 아래 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