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냐.
.”
팬ㅌl는 남성과 여성의 생식기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일종의 옷이다. 우리 의복 중 가장 위생이 중요한 옷이기도 하다.
남녀 불문하고 인체에 착용하는 모든 섬유를 통틀어 가장 불결해지기 쉬운 물건이기도 하다. 일단 양대 배설기관과 맞닿아있어 방귀, 냉, 소변, 사타구니 땀 등과 대면하기 쉽다 보니 해당 부위가 불결해지기 쉽다.
소취 기능 등이 추가되곤 있다지만 어차피 시간 지나면 더러워지니 제때제때 빨래하는 것이 요구된다.
그러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미국인들과 속옷에 대한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국인들 팬ㅌl 갈아입는 횟수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지금부터 미국인들의 갈아입는 횟수를 함께 살펴보자.
2019년 한 속옷 브랜드가 미국인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미국인 중 거의 절반이 같은 속옷을 이틀 이상 입는다고 응답했다.
특히 놀라운 점은 미국인 중 13%가 일주일 이상 같은 속옷을 입는다고 밝혔다는 점이다.
성별 별로 나눠서 살펴보면 미국인 남성 중 20%가, 여성 중 8%가 속옷을 일주일 이상 입고 갈아입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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